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디 리 (문단 편집) === 2021년 성매매 구류 사건 === 2021년에 성매매를 한 혐의로 현장에서 성매매 여성과 함께 중국 공안에 붙잡혀 구류 처분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필 이 소식은 [[코로나19]]로 1년이 연기되어 6년 만에 개최된 제18회 [[쇼팽 콩쿠르]] 마지막 날 우승자가 발표된 10월 21일에 밝혀졌다. 평소 리윈디를 좋지 않게 보던 베이징의 고급주택가 이웃이 그의 집에 업소녀가 방문하는 것을 보고 신고했고, 바로 경찰이 출동하여 체포했다고 한다. 이 사건으로 윤디리는 피아니스트로서의 활동에 치명적인 오점을 남기게 되었다. 게다가 가뜩이나 시진핑 정부가 문화예술계를 비롯한 사회 전반에 퍼진 부도덕적 행태를 바로 잡겠다며 엄포를 놓은 시기에 성매매를 하다 걸린 것이 문제다. 성매매 자체는 그다지 큰 벌은 받지 않고 약식재판으로 며칠 구류처분에 벌금 정도이다. 하지만 사회적 물의를 빚은 연예인은 영구퇴출시키겠다는 최근의 중국 정부의 방침 때문에 운이 나쁘면 영영 다시 무대에 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윤디 리 사건을 시진핑 정권이 최근 벌이고 있는 문화계 홍색 정풍의 희생자로 여기는 분석도 있다. 성매매라는 것이 많은 나라에서 합법이거나, 불법이라 하더라도 경범죄 취급받는다. 그런 현실에서 그의 체포 사실이 알려지자마자 모든 매체들이 일제히 이를 보도했고,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평론을 싣는 런밍왕핑(人民網評)이 비난에 가세하였으며, 중국음악가협회가 즉각적으로 윤디리를 제명하면서 사실상 영구 퇴출시켰다. 이러한 가혹한 조치가 공산당 기관지를 포함하여 즉각적이고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볼 때 모종의 이유로 정권에 찍힌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리윈디는 중국당국이 괘씸죄를 살만한 인권운동이나 민주화운동과는 전혀 무관하고, 더구나 딱히 정치적인 인물도 아닌데다가, 그런 발언도 한 적이 없다. 중국에서는 실력의 퇴보와 함께 사생활에 말이 많았던 만큼, 이런 음모론적 억측은 일부 혐중 인사들의 뇌피셜에 가깝다. 중국 공산당의 선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던 인기 배우 [[이역봉]]도 성매매가 발각된 후 가차없이 바로 체포·구속되었고, 이후 연예계에서 매장된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뉴스 후기에 의하면, 리윈디는 계속 자기 집에 대낮에 콜걸을 불러서 성매매를 하거나 혹은 유명세로 유혹한 여성을 자택에 데려와 원나잇 스탠드를 즐겼고, 이를 보다 못한 이웃이 결국 신고해서 법망에 걸렸다고 한다. 한편 중국 네티즌들이 [[인육검색]]으로 뷰티 인플루언서 [[첸페이치]]를 성매매녀로 지목했으나, 첸페이치 측은 성매매 업체가 본인 사진을 무단으로 도용했을 뿐이라며 부인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